인구감소지역 이사하면 받을 수 있는 지원금 총정리|전입지원금·아동수당·취득세 감면까지
요즘 지방으로 이사를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야기가 있습니다.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사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던데?”
실제로 2026년에는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입지원금, 정착지원금, 주거지원, 출산·양육 지원, 아동수당 확대, 주택 취득세 감면 등 다양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일부 지역에서는 농어촌 기본소득까지 지급하고 있어 단순히 이사비 일부를 지원받는 수준을 넘어 장기간 거주할 경우 받을 수 있는 혜택을 함께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인구감소지역 89곳에 이사한다고 해서 똑같은 지원금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국가에서 공통으로 적용하는 제도가 있는 반면, 전입지원금이나 출산장려금, 주거비, 교육비 등은 지자체별 조례에 따라 금액과 조건이 크게 다릅니다.
따라서 실제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 글에서 전체적인 혜택을 확인한 뒤 해당 지역의 별도 지원사업까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구감소지역이란?
인구감소지역은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지정한 지역입니다.
현재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은 89개 시·군·구이며, 지정은 5년 단위로 이루어집니다.
2026년 인구감소지역 89곳
| 지역 | 인구감소지역 |
|---|---|
| 부산 | 동구, 서구, 영도구 |
| 대구 | 남구, 서구, 군위군 |
| 인천 | 강화군, 옹진군 |
| 경기 | 가평군, 연천군 |
| 강원 | 고성군, 삼척시, 양구군, 양양군, 영월군, 정선군, 철원군, 태백시, 평창군, 홍천군, 화천군, 횡성군 |
| 충북 | 괴산군, 단양군, 보은군, 영동군, 옥천군, 제천시 |
| 충남 | 공주시, 금산군, 논산시, 보령시, 부여군, 서천군, 예산군, 청양군, 태안군 |
| 전북 | 고창군, 김제시, 남원시, 무주군, 부안군, 순창군, 임실군, 장수군, 정읍시, 진안군 |
| 전남 | 강진군, 고흥군, 곡성군, 구례군, 담양군, 보성군, 신안군, 영광군, 영암군, 완도군, 장성군, 장흥군, 진도군, 함평군, 해남군, 화순군 |
| 경북 | 고령군, 문경시, 봉화군, 상주시, 성주군, 안동시, 영덕군, 영양군, 영주시, 영천시, 울릉군, 울진군, 의성군, 청도군, 청송군 |
| 경남 | 거창군, 고성군, 남해군, 밀양시, 산청군, 의령군, 창녕군, 하동군, 함안군, 함양군, 합천군 |
이 지역들은 정부의 지방소멸 대응 정책과 각 지방자치단체의 인구유입 정책 대상이 됩니다.

이사하면 받을 수 있는 전입지원금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혜택은 전입지원금 또는 전입장려금입니다.
다만 이것은 전국 89개 지역에서 동일하게 지급하는 국가 지원금이 아닙니다.
각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 지원금액
- 신청기간
- 전입 전 거주기간
- 전입 후 거주기간
- 세대주와 세대원 지급 여부
- 지역화폐 지급 여부
- 연령이나 직업 조건
등이 지역마다 다릅니다.
예를 들어 임실군은 다른 시·군·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었다가 전입한 사람 가운데 일정 기간 계속 거주한 경우 세대주 30만원 상당, 세대원 1명당 10만원 상당의 임실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음성군도 2026년 전입지원 사업을 운영하면서 일반 전입자뿐 아니라 초·중·고 학생, 대학생, 기업체 근로자 등 대상별 지원제도를 별도로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구감소지역에 이사하면 얼마를 받는다”라고 하나의 금액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전입지원금에서 확인할 조건
| 확인사항 | 내용 |
|---|---|
| 전입 전 주소 | 다른 시·군·구에서 일정 기간 거주했는지 |
| 전입 후 거주 | 6개월, 1년 등 일정 기간 계속 거주해야 하는지 |
| 지원대상 | 세대주만 또는 세대원까지 포함하는지 |
| 연령 | 청년·신혼부부 등 별도 조건이 있는지 |
| 직업 | 기업체 근로자, 귀농·귀촌인 등 별도 지원 여부 |
| 지급방법 | 현금 또는 지역화폐인지 |
| 신청기한 | 전입 후 언제까지 신청해야 하는지 |
| 중복지원 | 다른 인구정책 지원금과 중복 가능한지 |
중요한 것은 이사한 뒤 알아보는 것보다 이사하기 전에 확인하는 것입니다.
일부 사업은 전입 후 일정 기간 안에 신청해야 하거나, 전입 전 주소지에 일정 기간 이상 거주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동수당도 인구감소지역이면 더 받을 수 있습니다
2026년부터는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사할 때 자녀가 있는 가정이 눈여겨볼 만한 변화가 생겼습니다.
아동수당 지급연령이 기존 8세 미만에서 2026년에는 9세 미만으로 확대됐습니다.
또한 거주지역에 따라 지급액도 달라졌습니다.
| 거주지역 | 월 아동수당 |
|---|---|
| 수도권 | 10만원 |
| 비수도권 | 10만5천원 |
| 인구감소지역 우대지역 | 11만원 |
| 인구감소지역 특별지역 | 12만원 |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인구감소지역 89곳 모두가 월 12만원을 받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89개 인구감소지역 가운데 우대지역과 특별지역으로 다시 구분됩니다.
또 인구감소지역에서 아동수당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경우에는 월 1만원 상당을 추가로 지급할 수 있는 제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는 지자체의 조례 제정과 지급방식 등에 따라 적용됩니다.
아동수당은 앞으로도 확대됩니다
2026년에는 9세 미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앞으로 매년 지급연령이 한 단계씩 올라갑니다.
| 연도 | 지급 대상 |
|---|---|
| 2026년 | 9세 미만 |
| 2027년 | 10세 미만 |
| 2028년 | 11세 미만 |
| 2029년 | 12세 미만 |
| 2030년 | 13세 미만 |
따라서 어린 자녀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사할 때 아동수당뿐 아니라 해당 지자체의 출산·양육 지원사업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을 구입한다면 취득세 감면도 확인해야 합니다
인구감소지역의 가장 중요한 혜택 중 하나가 주택 취득 관련 지방세 지원입니다.
특히 정부는 인구감소지역의 주택 취득을 유도하기 위해 이른바 세컨드 홈 세제 지원을 확대했습니다.
2026년에는 인구감소지역의 주택 취득과 관련해 주택가액 기준이 확대됐고,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뿐 아니라 일부 인구감소 관심지역까지 대상이 확대된 제도가 있습니다.
세컨드 홈 취득세 감면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인구감소지역 등에 주택을 취득할 때 취득세를 50%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법률상 감면과 지방자치단체 조례에 따른 감면이 함께 적용되는 구조이므로 실제 적용 여부는 취득하는 주택과 지역의 요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기존 주택을 보유한 사람이 지방의 인구감소지역에 추가로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에도 세컨드 홈 특례가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2026년 주택 관련 기준
| 구분 | 주요 내용 |
|---|---|
| 인구감소지역 주택 | 세컨드 홈 세제지원 대상 |
| 취득세 | 일정 요건 충족 시 50% 감면 |
|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 주택가액 기준 확대 |
| 인구감소 관심지역 | 일정 요건 충족 시 세제지원 대상 확대 |
| 기존 주택 | 일정 요건에서 1주택 특례 적용 가능 |
| 재산세 | 일정 요건에서 세율 및 과세 특례 적용 |
정부는 인구감소지역의 주택 취득세와 재산세 특례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지방세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생애최초 주택이라면 취득세 감면을 별도로 확인
인구감소지역으로 처음 이사하면서 집까지 구입하는 경우에는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생애최초 주택 구입에 대한 취득세 감면 제도는 2026년에도 운영되고 있으며, 인구감소지역의 경우 별도의 감면 확대가 적용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즉,
인구감소지역 주택 특례 +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을 각각 적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세제 감면은 주택 가격, 주택 보유 여부, 취득 목적, 지역, 감면 유형 등에 따라 적용 여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인구감소지역이면 취득세가 무조건 50% 줄어든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출산·양육 가구의 주택 취득세 감면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또 하나 확인해야 할 제도가 있습니다.
출산·양육을 위해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취득세 100%, 최대 500만원 한도의 감면 제도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 생애최초 주택 구입
- 출산·양육 가구
- 인구감소지역 주택 구입
중 자신에게 해당되는 제도가 무엇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농어촌 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는 지역도 있습니다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사할 계획이라면 반드시 확인해 볼 만한 제도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모든 인구감소지역에서 시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선정된 지역에서는 실제 거주 주민에게 매월 기본소득을 지급합니다.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시범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기본 지급액은 1인당 월 15만원입니다. 지역사랑상품권 형태로 지급됩니다.
초기에는 10개 군을 대상으로 시작했지만 2026년 추가 선정으로 대상 지역이 확대됐습니다.
기존 농어촌 기본소득 대상 지역
- 경기 연천
- 강원 정선
- 충북 옥천
- 충남 청양
- 전북 순창
- 전북 장수
- 전남 곡성
- 전남 신안
- 경북 영양
- 경남 남해
추가 선정 지역으로는
- 강원 화천
- 충북 보은
- 전북 진안
- 전북 무주
- 전남 구례
- 전남 보성
- 경북 청송
등이 포함됐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군 자체 예산을 추가해 월 15만원보다 많은 금액을 지급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6년 추가 선정 지역 중 구례·보성·청송은 자체 재원을 더해 월 20만원, 보은은 월 16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농어촌 기본소득의 중요한 조건
단순히 주소만 옮겨놓는다고 바로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거주 여부가 중요합니다.
기존 사업에서는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했으며, 신규 전입자의 경우 일정 기간 실거주 확인 절차가 적용됩니다.
따라서 위장전입을 통해 지원금을 받으려고 하는 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전입지원금 외에 지역별 출산·청년·귀농 지원도 있습니다
인구감소지역의 특징은 하나의 지원금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자체에서는 인구를 늘리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함께 운영합니다.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사업이 있습니다.
| 분야 | 지원 사례 |
|---|---|
| 전입 | 전입지원금, 전입장려금 |
| 청년 | 청년 정착금, 결혼장려금 |
| 신혼부부 | 주택구입 대출이자, 주거지원 |
| 출산 | 출산축하금, 출생지원금 |
| 자녀 | 아동수당, 교육지원 |
| 주거 | 주택구입·임차 지원 |
| 귀농·귀촌 | 정착지원금, 교육·농업 지원 |
| 일자리 | 기업체 근로자 전입지원 |
| 농어촌 | 농어촌 기본소득 |
| 세금 | 주택 취득세·재산세 감면 |
예를 들어 의령군의 2026년 지원사업에는 전입지원금뿐 아니라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신혼부부·출산가구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청년 반값 임대주택 수리비, 인구감소지역 주택 취득세 감면 등이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같은 인구감소지역이라도 지자체가 어떤 정책을 운영하느냐에 따라 실제 받을 수 있는 금액이 크게 달라집니다.
이사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7가지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사를 생각하고 있다면 단순히 “지원금이 얼마냐”만 확인해서는 안 됩니다.
다음 순서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 번째, 내가 가려는 곳이 인구감소지역인지 확인
89개 지역에 포함되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두 번째, 전입지원금 확인
전입 후 받을 수 있는 정착금이나 전입장려금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세 번째, 자녀가 있다면 아동수당 확인
2026년부터 거주지역에 따라 아동수당 금액이 달라지므로 우대지역 또는 특별지역인지 확인합니다.
네 번째, 집을 살 경우 취득세 확인
주택을 구입할 계획이라면 세컨드 홈 특례, 생애최초 감면, 출산·양육 가구 감면 등을 함께 검토합니다.
다섯 번째, 청년·신혼부부 지원 확인
청년이나 신혼부부라면 결혼장려금, 주거비, 대출이자 등의 별도 사업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여섯 번째, 농어촌 기본소득 대상인지 확인
해당 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이라면 월 15만원 수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일곱 번째, 거주기간 조건 확인
가장 중요합니다.
지원금 상당수가
“전입 즉시 지급”이 아니라 일정 기간 실제 거주한 뒤 지급
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지원금만 보고 주소를 옮겼다가 거주기간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지원금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인구감소지역 혜택을 한눈에 정리하면
| 혜택 | 전국 공통 여부 | 주요 내용 |
|---|---|---|
| 전입지원금 | 아니오 | 지자체별 금액·조건 상이 |
| 정착지원금 | 아니오 | 청년·근로자·귀촌인 등 대상별 운영 |
| 아동수당 | 예 | 지역에 따라 월 10만~12만원 |
| 지역화폐 추가 아동수당 | 지역별 | 일정 조건에서 월 1만원 추가 |
| 주택 취득세 감면 | 조건부 | 인구감소지역 주택 등에 세제 특례 |
| 생애최초 취득세 | 조건부 |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 대상 |
| 출산·양육 취득세 | 조건부 | 일정 요건 충족 시 최대 500만원 |
| 농어촌 기본소득 | 일부 지역 | 선정지역 주민 월 15만원 등 |
| 출산장려금 | 지자체별 | 지역별 금액 차이 큼 |
| 청년 정착지원 | 지자체별 | 청년·신혼부부 대상 |
| 귀농·귀촌 지원 | 지자체별 | 주거·교육·정착 등 지원 |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사하면 얼마를 받을까?” 계산할 때 주의할 점
인터넷에서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사하면 수백만원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한 가정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사한다고 해서
전입지원금 + 아동수당 + 취득세 감면 + 농어촌 기본소득
을 모두 아무 조건 없이 동시에 받는 것은 아닙니다.
각 제도마다 대상과 신청 조건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특히 취득세 감면은 현금으로 지급하는 지원금이 아니라 주택을 구입하면서 발생하는 세금을 줄여주는 방식입니다.
농어촌 기본소득 역시 선정된 일부 지역에서만 시행됩니다.
따라서 실제 이사 비용을 계산할 때는 다음처럼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① 현금·지역화폐로 받는 지원금
② 매월 받을 수 있는 지원금
③ 주택 구입 때 줄어드는 세금
④ 청년·신혼부부·출산 등 개인 조건에 따라 추가되는 지원
이 네 가지를 따로 계산해야 정확합니다.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사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 선택’입니다
같은 인구감소지역이라도 어느 지역으로 이사하느냐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상당히 다릅니다.
예를 들어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아동수당 우대·특별지역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 집을 구입할 예정이라면 취득세 특례를 먼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농촌 생활이 가능하다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을 우선적으로 비교해 볼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청년이나 신혼부부라면 전입지원금보다 주거비·대출이자·결혼장려금·출산지원금이 더 큰 혜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인구감소지역이면 어디든 이사하면 된다”가 아니라 “내 상황에 가장 많은 혜택이 적용되는 지역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사하면 누구나 전입지원금을 받나요?
아닙니다.
전입지원금은 국가가 89개 지역에 동일하게 지급하는 제도가 아니라 대부분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따라서 전입 전 거주기간, 전입 후 거주기간, 연령, 직업, 세대 구성 등에 따라 지원 여부가 달라집니다.
Q. 인구감소지역이면 아동수당을 무조건 12만원 받나요?
아닙니다.
2026년 기준 아동수당은 수도권 10만원, 비수도권 10만5천원, 인구감소지역 우대지역 11만원, 특별지역 12만원으로 차등 적용됩니다.
Q. 집을 사면 취득세가 무조건 50% 감면되나요?
아닙니다.
인구감소지역 주택 취득에 대한 세제 특례는 주택 가격, 기존 주택 보유 여부, 지역, 취득 목적 등 여러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Q. 농어촌 기본소득을 받으려면 주소만 옮기면 되나요?
아닙니다.
대상 지역에서 실제 거주하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있으며, 신규 전입자의 경우 별도의 실거주 확인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Q. 인구감소지역 혜택은 어디서 확인하면 되나요?
가장 정확한 방법은 이사하려는 지역의 시청·군청 홈페이지에서 인구정책, 전입지원, 청년정책, 출산지원, 주거지원 등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또한 정부의 복지서비스와 지방자치단체 지원사업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2026년 인구감소지역 지원정책은 예전처럼 단순히 “지방으로 이사하면 전입지원금 얼마를 준다”는 수준에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현재는
전입지원금 → 아동수당 → 출산·양육 지원 → 주거지원 → 취득세 감면 → 농어촌 기본소득 → 청년·신혼부부 지원
등 여러 정책이 지역별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특히 자녀가 있는 가정이나 지방에서 주택을 구입하려는 사람이라면 단순한 이사비 지원금보다 몇 년 동안 받을 수 있는 전체 혜택을 계산해 보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다만 인구감소지역 89곳의 혜택이 모두 같은 것은 아니므로 실제 이사를 결정하기 전에는 희망 지역의 전입지원금과 거주기간 조건, 아동수당 우대지역 여부, 주택 취득세 감면 조건, 지역별 출산·청년 지원사업을 반드시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 현재 인구감소지역으로의 이주는 단순한 귀촌이나 지방 이주가 아니라, 본인의 가족 상황에 맞는 지역을 선택하면 주거비와 세금, 양육비 부담을 동시에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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